Voices From Partners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18'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시상식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웹진' 앱이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24일 '백내장' 수술에 4중 초점 인공수정체 렌즈를 사용한 '팬옵틱스 다초점 백내장' 수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투명했던 눈 속 수정체가 뿌옇게 변하며 시야가 흐려지는 대표적인 안질환이다. 초기에는 약물치료를 진행하지만, 유일한 완치법은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것이다.

한나제이 주식회사의 가슴확대의료기기 브랜드 이브라(EVERA)가 4월 24일 ‘2018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의료기기(가슴확대) 부문을 수상했다. 이브라는 ‘수술 없이 만드는 아름다운 자연가슴’이라는 슬로건으로 2007년 가슴확대 의료기기 산업을 시작했으며, 끊임없는 연구와 전문노하우를 기반으로 1년간의 임상시험을 완료해 식약처에서 허가한 의료기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GS수퍼마켓 앱은 ♦할인, 적립, 결제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통합QR 결제 방식 ♦앱을 통해 주문하고 배송을 요청할 수 있는 간편 주문 시스템 ♦고객의 구매 성향에 따른 맞춤 전단 및 DM쿠폰 ♦사전 예약 및 공동 구매 등 기능을 탑재했다.

벅시는 롯데그룹 엑셀러레이터에서 선발된 기업으로, 탑승지와 목적지가 같은 사람들에게 집에서 공항까지 운전기사와 승합차를 제공하는 승차공유 서비스다. '롯데카드×벅시'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스마트폰 벅시 애플리케이션(앱)이나 벅시 홈페이지에서 탑승지와 목적지, 시간과 인원을 넣어 예약하? 된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세부 경기일정과 실시간 뉴스 등을 제공하고 대회 관중을 위한 ‘관중 가이드’ 메뉴는 입장권 구매부터 교통, 숙박, 문화행사 정보 등 수요가 높은 정보들을 전진 배치해 100일도 남지 않은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웹사이트는 한국어, 영어, 불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5개 언어로,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한국어와 영어의 2개 언어로 제공한 뒤 ‘대회/경기 모드’로 전환되면 5개 언어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뷰성형외과가 개원 이래로 13년만인 지난달 대대적인 신축 이전을 마쳤다고 밝혔다. 뷰성형외과는 지하4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주차 시설은 물론 국제의료지원사업부, 입원실과 수술실, 체형관리 및 집중 회복실, 줄기세포 연구실 등 세분화된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며 전문 미용병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아워홈(대표 구본성 김길수)은 베트남 대표기업 HTM(Vietnam Construction and Mechanic, JSC)사와 호텔사업 운영에 대한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2020년 오픈 예정인 하이퐁시 소재 비즈니스 호텔 ‘HTM호텔(가칭)’을 위탁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일라식을 개발한 독일 광학 기업 짜이스사는 더 나은 임상결과를 위해 최근 강남 조은눈안과와 공동연구센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병원측은 향후 국내의 시력 교정 수술 노하우가 전 세계에 전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헌 원장은 "스마일라식은 라식·라섹에 비해 역사는 짧지만 이미 여러 장점과 안정적인 수술 결과로 인해 국내에서도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 라식과 라섹을 대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계모임을 기반으로 한 금융솔루션과 커머스를 제공하는 아임인이 국내 No1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9월 12일부터 3억규모의 펀딩을 시작했다. 펀딩 오픈 7일차 만에 투자 모집 목표금액의 24%를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를 받고 있다.

영유아 전문기업 키보스(대표 김현희)가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 기간에는 키보스에서 공식 운영하는 '프렌피' 온라인 쇼핑몰에서 베이비페어와 동일한 가격으로 해당 브랜드의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한국의 헤드헌팅사업의 개척자로 불리는 ‘유니코써어치’(www.unicosearch.com)의 한상신 대표는 외국계 기업의 한국진출을 지원하는 컨설팅업체인 유니코비즈니스서비스의 새로운 사업부문으로 헤드헌팅 사업을 국내에 첫 도입, 1992년 유니코써어치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이후 치열한 경쟁 속에서 18년여 동안 업계 정상을 고수했으며,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10년도 고용노동부 인증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